일상 | 2008/11/17 16:01

+ 삶의 괴리감.
어느 학생의 글을 읽고 너무나도 공감했다.

지금도 사실 그런 인식이 심하지만, 일의 효율성있게 일하면 좋다고 생각했다.
대충대충 결과만 좋으면 됐지. 라는 생각이 팽배했으나.
언제가 이것은 최선이란 걸 까먹게 만든다

이거 좀 고쳐볼 생각도 있는데 수십년산 이 근성 어디 갈 생각을 안한다.
누가 슈슉 고쳐주면 참 좋겠구만.

+ 내일은 무려 오전 10시 수업부터.
널널한 학부생 생활- 수업은 여전히 들어가기 귀찮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학생 하고 싶다만,
갈길이 멀다

+ 오랫만에 바꾼 노래 리스트, 아주 맘에 든다.
랜덤으로 돌리니 지맘대로 분위기가 뒤죽박죽.
예전에는 여러 음악들 좋아했던것 같은데 점점 내 취향이 뚜렷해져가는듯.
가벼운 팝이 요즘 왜 그리 땡기는지.ㅋㅋ

+ 애플돌이가 된 요즘, 이리저리 사용해보는데 전반적으로 괜찮다.
주인잘못 만난탓에 활용도 10%이지만 공대생으로 굉장히 부적합하지만 봐줄만함.
무엇보다 이쁘긴 하잖아.

+ 내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있길래
메인에서 좀 내리고 싶어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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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term2

일상 | 2008/11/13 11: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간고사가 공식적으로 어제 끝났다.
여유로운 생활속에 가끔 조여주는 조미로같은 역할을 하는 시험을 통해,
다시 한번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다.
잘보고 못보고가 아니라 현재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어주는 것 같아.

나약한 나로서는 무엇인가 강력한 동기부여가 없는 이상, 몸뚱아리가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
사실 이런 시험도 딱히 그럴듯한 동기부여는 못 되는것 같지만,
역시나 조기교육의 무서움이랄까, 시험이 다가오면 자연스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_-

어쨌든 어제 끝나고부터 오늘까지 여유부리는중.(이렇게 쓰면 먼가 평소엔 열심히 살았던것 같은?)
사실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되면 머랄까 좀 변화를 주고 새롭게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데,
역시나 나란 캐릭터에게는 너무나도 부족한 면이다.
대학원을 마치 학부처럼 다녀주는 센스? -_-

짤방은 단체 공연 보러가기 전, 화장실 샷. 저 심각한 얼굴 어쩔껀가 -_-
위키드보다 졸뻔했삼, 어찌나 자리가 멀던지...
급하게 구한 거덕대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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